문화
김제동, 저소득가정 아동 위해 6천만 원 기부
입력 2011-01-20 13:36  | 수정 2011-01-20 13:41
자신이 진행했던 프로그램 이름을 딴 '환상의 짝꿍' 기금을 조성했던 김제동이 겨울 방학시즌을 맞아 이 기금을 바탕으로 아동캠프 지원사업을 시작합니다.
김제동은 기금 조성 협약 당시 초기 출연금으로 3천만 원을 기부한 데 이어, 이번 캠프를 시작하며 3천만 원을 추가로 기부합니다.
아동 캠프 지원사업은 저소득 가정 아동을 대상으로 한 문화체험과 교육으로 아이들이 주체적인 성장을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프로그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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