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에서 만성 당뇨병을 앓던 9살짜리 소녀가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프랑스 주간지 누벨 옵세르바퇴르 인터넷판은 초등학교 4학년 소녀가 간식 문제로 보모와 다툰 뒤 리옹 근교의 아파트 5층 자신의 방에서 뛰어내려 목숨을 끊었다고 전했습니다.
현지 검찰은 소녀는 보모에게서 사탕을 너무 많이 먹었다는 핀잔을 들은 뒤 다퉜다는 낙서를 노트에 남겼다고 밝혔습니다.
프랑스 주간지 누벨 옵세르바퇴르 인터넷판은 초등학교 4학년 소녀가 간식 문제로 보모와 다툰 뒤 리옹 근교의 아파트 5층 자신의 방에서 뛰어내려 목숨을 끊었다고 전했습니다.
현지 검찰은 소녀는 보모에게서 사탕을 너무 많이 먹었다는 핀잔을 들은 뒤 다퉜다는 낙서를 노트에 남겼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