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호주 대사, "한국·호주 FTA 연내 체결 희망"
입력 2011-01-20 08:09  | 수정 2011-01-20 08:11
샘 게러비츠 주한 호주대사는 올해 안에 한국과 호주 간 자유무역협정이 체결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습니다.
샘 게러비츠 대사는 어제 열렸던 한국과 호주의 수교 50주년 간담회에서 이 같이 밝히고 농업분야가 민감한 부분이지만, FTA를 통해 양국 교역관계가 확대되기를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FTA 체결 시 관세 수준은 한미 FTA 비준안에 따라 결정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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