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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비스, 전자랜드 격파하고 시즌 첫 4연승
입력 2011-01-19 21:20  | 수정 2011-01-19 23:27
남자 프로농구 모비스가 전자랜드를 제압하고 시즌 첫 4연승을 기록했습니다.
모비스는 울산에서 열린 전자랜드와의 홈 경기에서 66대 57로 승리했습니다.
4연승을 기록한 모비스는 7위 서울 SK에 2경기 차로 따라붙었습니다.
에이스 양동근이 25점으로 경기를 이끌었고, 홍수화가 3점슛 3개로 공격을 도왔습니다.
안양에서는 인삼공사가 오리온스에 73대 57로 승리했습니다.
인삼공사는 탈꼴찌에 성공했고, 오리온스는 최하위로 추락했다.

[ 이상주 / stype@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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