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9일) 오후 12시 23분쯤 서울 성산동의 한 주택 앞 도로에서 지나가던 행인이 차량에 깔리는 사고가 있었습니다.
경찰 등에 따르면 집앞 도로에 주차 시켜 놓은 영업용 택시가 뒤로 밀려나면서 도로를 지나던 64살 여성 민 모 씨가 머리부위를 다쳐 주변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자세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 등에 따르면 집앞 도로에 주차 시켜 놓은 영업용 택시가 뒤로 밀려나면서 도로를 지나던 64살 여성 민 모 씨가 머리부위를 다쳐 주변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자세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