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딜리 공모 첫날 경쟁률 3.1대 1
입력 2011-01-19 18:35  | 수정 2011-01-19 18:41
코스닥시장 상장을 위한 딜리의 공모주 청약 첫날 경쟁률이 3.125대 1을 기록했습니다.
대표 주관사인 현대증권에 따르면 딜리 공모 첫날인 이날 배정 물량 29만 4천 주에 91만 8천810주의 청약이 이뤄졌으며, 증거금은 36억 7천524만 원이 들어왔습니다.
달리는 1996년 2월 설립된 디지털 UV프린터 제조업체로 지난해 매출액 203억 원, 순이익 47억 원을 기록했습니다.
주당 공모가는 8천 원이며, 오는 31일 코스닥시장에 상장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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