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어제(18일) 시찰한 것으로 보도된 '1월 18일 기계종합공장'은 미사일 엔진을 생산하는 핵심 군수공장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일본 산케이신문은 지난해 7월, 천안함을 공격한 어뢰의 추진동력 부품이 2년 전 북한 개천 시의 1·18일 공장에서 만들어졌다는 정보를 미국 정보기관이 입수했다고 보도한 바 있습니다.
북한군 출신 탈북자들의 증언을 봐도 1·18공장은 미사일, 탱크 등의 엔진을 생산하는 군수공장일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일본 산케이신문은 지난해 7월, 천안함을 공격한 어뢰의 추진동력 부품이 2년 전 북한 개천 시의 1·18일 공장에서 만들어졌다는 정보를 미국 정보기관이 입수했다고 보도한 바 있습니다.
북한군 출신 탈북자들의 증언을 봐도 1·18공장은 미사일, 탱크 등의 엔진을 생산하는 군수공장일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