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시리즈복싱에 참가하고 있는 국내 유일의 복싱 구단이 포항으로 연고지를 옮겨 새롭게 창단합니다.
구단명도 '포항 포세이돈즈'로 확정했습니다.
이에 따라 포항 포세이돈즈는 오는 포항시 실내체육관에서 카자흐스탄의아스타나 알란스와 홈 개막전을 치르고, 경기 직전 포항시와 연고팀 협약식과 창단식도 가질 예정입니다.
한편, 월드복싱시리즈는 복싱의 활성화를 위해 출범한 국제적인 복싱 리그로 아시아와 유럽, 미주 3개 지역 총 12개 팀이 참가하고 있습니다.
[ 강영구 기자 / ilove@mk.co.kr ]
구단명도 '포항 포세이돈즈'로 확정했습니다.
이에 따라 포항 포세이돈즈는 오는 포항시 실내체육관에서 카자흐스탄의아스타나 알란스와 홈 개막전을 치르고, 경기 직전 포항시와 연고팀 협약식과 창단식도 가질 예정입니다.
한편, 월드복싱시리즈는 복싱의 활성화를 위해 출범한 국제적인 복싱 리그로 아시아와 유럽, 미주 3개 지역 총 12개 팀이 참가하고 있습니다.
[ 강영구 기자 / ilove@mk.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