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그린 호넷'의 미셸 공드리 감독과 주걸륜, 세스 로건 등 주연배우들이 내한 기자회견을 했습니다.
특히 이번 작품을 통해 할리우드에 진출한 대만배우 주걸륜은 자신은 비처럼 멋진 근육도 없고 춤도 못 춘다면서도 "아시아 배우들의 할리우드 진출이 활발해졌으면 좋겠다"는 바람도 나타냈습니다.
주걸륜 등 배우들과 공드리 감독은 '그린 호넷'의 홍보일정을 마친 뒤 내일(20일) 출국할 예정입니다.
한편, '그린 호넷'은 동명 TV 시리즈를 리메이크한 작품으로, 주걸륜이 맡은 케이토 역할은 이소룡이 맡은 바 있어 화제가 됐습니다.
특히 이번 작품을 통해 할리우드에 진출한 대만배우 주걸륜은 자신은 비처럼 멋진 근육도 없고 춤도 못 춘다면서도 "아시아 배우들의 할리우드 진출이 활발해졌으면 좋겠다"는 바람도 나타냈습니다.
주걸륜 등 배우들과 공드리 감독은 '그린 호넷'의 홍보일정을 마친 뒤 내일(20일) 출국할 예정입니다.
한편, '그린 호넷'은 동명 TV 시리즈를 리메이크한 작품으로, 주걸륜이 맡은 케이토 역할은 이소룡이 맡은 바 있어 화제가 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