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60대 여성 택시 밑에 깔려 중상
입력 2011-01-19 16:08  | 수정 2011-01-19 16:11
오늘(19일) 오후 12시 23분쯤 서울 성산동의 한 주택 앞 도로에서 지나가던 행인이 차량에 깔리는 사고가 있었습니다.
경찰 등에 따르면 집앞 도로에 주차 시켜 놓은 영업용 택시가 뒤로 밀려나면서 도로를 지나던 64살 여성 민 모 씨가 깔리면서 머리부위를 다쳐 주변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자세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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