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수산식품부는 설 명절을 앞두고 정부가 비축하고 있는 명태 3천527톤, 갈치 127톤을 시중보다 30∼40%가량 싼 가격으로 공급한다고 밝혔습니다.
농식품부는 "도매시장을 거치지 않고 수협 바다마트 17개 점, 농협 하나로마트 35개 점과 지역별 주요 전통시장에서 2월1일까지 직접 판매한다"고 말했습니다.
특히 명태는 시중가보다 최고 50%가량 저렴한 가격에 소비자들이 쉽게 구매할 수 있도록 전국의 대형마트에서도 판매할 예정입니다.
농식품부는 "도매시장을 거치지 않고 수협 바다마트 17개 점, 농협 하나로마트 35개 점과 지역별 주요 전통시장에서 2월1일까지 직접 판매한다"고 말했습니다.
특히 명태는 시중가보다 최고 50%가량 저렴한 가격에 소비자들이 쉽게 구매할 수 있도록 전국의 대형마트에서도 판매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