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햇살론 대출대상 저소득자 범위확대
입력 2011-01-19 15:29  | 수정 2011-01-19 15:31
'햇살론' 대출을 받을 수 있는 1~5등급 저소득자 소득기준이 다음 달부터 상향조정됩니다.
금융위는 1~5등급자에 적용되는 연소득 기준을 2천만 원에서 2천500만 원으로 다음 달부터 상향조정한다고 밝혔습니다.
신용등급 6~10등급자의 경우는 연소득 4천만 원으로 그대로 유지됩니다.
자영업자의 소득 대비 채무상환액 비율 기준도 현재 60%에서 70%로 완화하는 방안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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