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금융위, 은행 장기자금조달여건 개선 검토
입력 2011-01-19 15:27  | 수정 2011-01-19 15:31
금융위원회는 새로운 은행자본 및 유동성
규제인 바젤Ⅲ에 대비하기 위해 은행의 장기자금 조달여건 개선방안을 검토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금융위는 바젤Ⅲ가 2013년부터 단계적으로 시행될 경우 국내 은행의 자금조달과 운용비용 상승이 예상됨에 따라 TF를 구성해 대책을 마련하기로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TF에선 장기자금 조달여건 개선방안 외에도 은행 조건부 자본의 국내 도입을 위한 법령 개정 여부와 자본규제 도입방안 및 대책도 논의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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