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는 올해 글로벌 100대 기업 상장을 추진하는 등 세계화에 적극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김봉수 한국거래소 이사장은 오늘(19일) 올해 경영계획을 발표하는 기자간담회를 갖고 해외 기업 상장을 적극 추진하고 있으며 현재 캐나다 광산업체와 카자흐스탄 업체 등 두 곳과는 상장을 구체적으로 논의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외국의 상장지수펀드, 즉 ETF를 우리 시장에 상장시키고 해외 거래소와 연계한 상품을 개발하는 데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코스닥 시장과 관련해서는 기업들을 일반과 중견, 비전 기업으로 분류해 각각에 맞는 지수 관련 상품을 개발해 거래를 활성화 시키겠다고 밝혔습니다.
김봉수 한국거래소 이사장은 오늘(19일) 올해 경영계획을 발표하는 기자간담회를 갖고 해외 기업 상장을 적극 추진하고 있으며 현재 캐나다 광산업체와 카자흐스탄 업체 등 두 곳과는 상장을 구체적으로 논의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외국의 상장지수펀드, 즉 ETF를 우리 시장에 상장시키고 해외 거래소와 연계한 상품을 개발하는 데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코스닥 시장과 관련해서는 기업들을 일반과 중견, 비전 기업으로 분류해 각각에 맞는 지수 관련 상품을 개발해 거래를 활성화 시키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