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수정과 현빈이 주연을 맡은 영화 '사랑한다, 사랑하지 않는다'가 제61회 베를린 국제영화제 경쟁부문에 초청됐습니다.
이번 베를린 국제영화제 공식경쟁 부분에 진출한 아시아 영화는 '사랑한다, 사랑하지 않는다'가 유일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여주인공인 임수정은 박찬욱 감독의 '싸이보그지만 괜찮아'에 이어 두 번째로 베를린에 초청돼, 전도연에 이어 세계 3대 영화제 경쟁부문에 2회 이상 초청된 2번째 한국 여배우가 됐습니다.
이번 베를린 국제영화제 공식경쟁 부분에 진출한 아시아 영화는 '사랑한다, 사랑하지 않는다'가 유일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여주인공인 임수정은 박찬욱 감독의 '싸이보그지만 괜찮아'에 이어 두 번째로 베를린에 초청돼, 전도연에 이어 세계 3대 영화제 경쟁부문에 2회 이상 초청된 2번째 한국 여배우가 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