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르노삼성차 "올해도 최대 실적 달성"
입력 2011-01-19 13:47  | 수정 2011-01-19 13:52
지난해 국내 내수 시장에서 사상 최대 판매량을 기록한 르노삼성자동차가 올해도 비슷한 규모의 판매 목표를 세우고 내수 점유율 두자릿수를 유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15만 5천여 대의 완성차를 팔아 점유율 10.7%를 기록한 르노삼성차는 올 7월 출시할 신형 SM7의 공격적인 마케팅으로 목표를 초과 달성하겠다는 방침입니다.
이를 위해 르노삼성은 영업 전략을 차별화하고, 영업망을 확대하는 등 영업본부조직 개편을 단행했습니다.

[ 윤영탁 / kaiser@mbn.co.kr ]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