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카라, 소속사에 전속계약 해지 통보
입력 2011-01-19 11:09  | 수정 2011-01-19 19:59
인기 걸 그룹 카라의 한승연과 정니콜, 구하라, 강지영 등 4명의 멤버가 현 소속사인 DSP에 전속계약 해지를 통보해 가요계에 충격을 던져주고 있습니다.
이들은 법정대리인을 통해 "연예활동에 대한 무조건적인 강요와 인격모독, 각종 무단 계약 등으로 정신적 고통이 말로 표현할 수 없었다"며 계약해지 통보 이유를 밝혔습니다.
한편, 이번 단체행동에서 리더인 박규리는 제외돼 카라가 동방신기의 전철을 밟는 것은 아닌지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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