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상수 한나라당 대표는 각종 민생현안을 해결하기 위해 여야가 조건 없이 대화에 나서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안 대표는 최고위원회의에서 "구제역 대란에 이어 한파로 인한 전력 대란 등 지금은 민생 비상상황"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국가 안보 못지않게 중요한 생활 안보의 문제"라며 당정 간 대화, 여야 간 대화 등 전방위적인 소통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아울러 정부에 서민들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최선의 대책을 세워달라고 당부했습니다.
[ 이현수 / ssoong@mbn.co.kr ]
안 대표는 최고위원회의에서 "구제역 대란에 이어 한파로 인한 전력 대란 등 지금은 민생 비상상황"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국가 안보 못지않게 중요한 생활 안보의 문제"라며 당정 간 대화, 여야 간 대화 등 전방위적인 소통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아울러 정부에 서민들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최선의 대책을 세워달라고 당부했습니다.
[ 이현수 / ssoong@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