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국내 주식형 펀드 나흘째 자금이탈
입력 2011-01-19 09:35  | 수정 2011-01-19 09:41
국내 주식형펀드에서 나흘째 자금이 빠져나갔습니다.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17일 국내 주식형펀드에서 상장지수펀드를 제외하고 745억 원이 순유출돼 나흘째 자금이 빠져나간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해외 주식형펀드에서는 427억 원이 감소해 11거래일째 자금 이탈이 이어졌습니다.
주식형펀드의 순자산은 103조 9,543억 원으로 전날보다 9,000여억 원 감소했고, 전체 펀드의 순자산도 330조 3,171억 원으로 줄어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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