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서울시, 장애인 일자리 제공 확대
입력 2011-01-19 07:24  | 수정 2011-01-19 07:31
서울시는 올해 장애인 일자리 지원사업 예산을 35% 늘려 일자리 187개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서울시는 올해 70억 원을 투입해 복지 일자리, 행정 도우미, 시각장애인 안마사 등 3개 분야에서 1천13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게 됩니다.
지난해보다 장애인 행정 도우미가 180명, 시각장애인 안마사가 7명 늘어나며, 장애인 복지 일자리 사업 기간은 7개월에서 9개월로 연장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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