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지역 대학들이 교육과학기술부의 방침에 따라 잇따라 등록금 동결을 선언했습니다.
부산대와 한국해양대는 올해 등록금을 지난해와 같은 수준으로 동결하기로 했습니다.
경남정보대와 동의과학대 등 시내 주요 전문대들도 동결을 확정했습니다.
그러나 고신대와 부산가톨릭대 등 일부 사립대는 3% 안팎의 등록금 인상을 추진하고 있어서 총학생회 측과 마찰을 빚을 것으로 보입니다
부산대와 한국해양대는 올해 등록금을 지난해와 같은 수준으로 동결하기로 했습니다.
경남정보대와 동의과학대 등 시내 주요 전문대들도 동결을 확정했습니다.
그러나 고신대와 부산가톨릭대 등 일부 사립대는 3% 안팎의 등록금 인상을 추진하고 있어서 총학생회 측과 마찰을 빚을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