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북한, 예비군 전방훈련 계획은 반민족적 행위"
입력 2011-01-18 18:42  | 수정 2011-01-18 18:51
북한은 올해 한미연합훈련에서 이뤄질 일부 예비군 부대의 전방 훈련 시행 방침에 대해 반민족적 행위라고 비난했습니다.
북한 대남선전 웹사이트 우리민족끼리는 군 당국의 이 같은 방침에 대해 전면전이 임박했음을 보여주는 일이라며 북한의 대화 제의와 평화에 역행하는 행위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대화와 협상을 하겠다는 입장은 변함이 없지만, 예비군 전방 훈련 같은 전쟁 유발 행동을 그만둬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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