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혹시 인어?…다리 달린 돌고래 화제
입력 2011-01-18 17:47  | 수정 2011-01-18 17:48
수면위로 헤엄치는 한 장의 돌고래 사진이 인터넷상에서 화제가 되고 잇다.

미국 뉴올리언스의 수족관에서 촬영한 이 사진은 벨루가 돌고래가 수면위로 떠오르는 모습을 촬영한 것으로 배 아래로 사람의 다리가 숨겨져 있는 듯한 실루엣을 풍긴다. 몸의 형태역시 여성의 몸처럼 굴곡이 살아있어 전설속의 인어를 보는 듯 하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여성의 몸과 비슷하다", "환상적이다", "마치 인어처럼 보인다" 등 신기하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뉴스속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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