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전환사채와 교환사채 그리고 신주인수권부사채 등 주식관련 채권의 권리행사 금액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예탁결제원은 지난해 주식으로 교환할 수 있는 채권을 실제 주식으로 바꾼 금액이 7천2백억 원으로 지난 2009년보다 18%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
반면, 권리행사 청구 건수는 4천 9백여 건으로 지난 2009년 3천 6백여 건보다 35%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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