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광주서 60대 신종플루 환자 또 사망
입력 2011-01-18 14:53  | 수정 2011-01-18 16:56
광주에서 신종플루 확진 판정을 받은 60대 남성이 치료 중에 숨졌습니다.
광주시에 따르면 조 모 씨는 만성 폐쇄성 폐질환과 기관지 확장증을 앓고 있다가 최근 신종플루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지난 13일 이 모 씨에 이어 오늘(18일) 조 모 씨가 사망하면서 신종플루로 광주에서만 2명의 환자가 사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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