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응급의료 전용헬기 5분 내 현장 도착
입력 2011-01-17 10:29  | 수정 2011-01-17 10:34
보건복지부는 오는 5월부터 도서지역 등 응급의료 취약지를 대상으로 의사가 탑승하는 응급의료 전용헬기 2대를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헬기는 출동요청을 받으면 병원에서 응급의료 전문의와 간호사를 태우고 5분 이내 응급환자가 있는 현장으로 즉시 출동하게 됩니다.
환자는 주로 생명이 위독해 긴급하게 외과수술이 필요한 중환자가 대상입니다.
복지부는 모두 44억 원의 국비 예산을 들여 응급의료 전용헬기 2대를 리스하고 취약지 10곳에 헬기착륙장을 건설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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