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청정지역' 제천서 첫 구제역 발생
입력 2011-01-16 19:36  | 수정 2011-01-16 23:45
그동안 '구제역 청정지역'으로 알려졌던 충북 제천지역에서 처음으로 구제역이 확인됐습니다.
구제역 의심신고가 접수된 제천시 송학면의 한 한우농가에 대한 정밀검사에서 양성 판정이 나왔습니다.
시는 해당 농가뿐만 아니라 주변의 농가 2곳을 합쳐 모두 3개 농가 25마리의 한우를 살처분했습니다.
한편, 경기도 안성에 이어 이천에서도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AI가 발생했습니다.
경기도 재난안전대책본부는 지난 14일 의심 신고된 이천시 설성면 행죽리 종계농장의 닭이 고병원성 AI로 확진됐다고 밝혔습니다.
또, 인근 평택의 육용 오리 농장에서도 AI 의심신고가 접수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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