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미쓰에이 수지 "떠오르는 신인 시크릿" 말실수
입력 2011-01-16 16:21  | 수정 2011-01-16 16:24
걸그룹 미쓰에이 멤버 수지가 말실수를 저질러 이슈가 되고 있다.

수지는 지난 15일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서 선배 여성그룹 '시크릿'을 "떠오르는 신인 그룹"이라고 소개했다.

하지만 시크릿은 2009년 10월 데뷔해 '매직', '마돈나' 등을 히트시킨 데뷔 3년차 그룹으로 지난해 6월 데뷔한 미쓰에이보다 선배다.

자신의 말실수에 깜짝 놀란 수지는 "신인이 아니죠"라며 급하게 정정하고 나섰다.


수지의 말실수를 접한 네티즌들은 "수지가 헷갈렸나보다" "시크릿이 깜짝 놀랐겠다" "금방 고쳤으니 봐주자"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수지는 KBS 2TV 드라마 '드림하이'에 여주인공 고혜미역으로 출연 중이다.

[인터넷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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