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민주, 복지 경쟁…한나라 "비현실적"
입력 2011-01-16 16:05  | 수정 2011-01-16 16:14
민주당 손학규 대표와 정동영·정세균 최고위원 등 이른바 '빅3' 간에 복지문제를 놓고 주도권 경쟁이 본격화하고 있습니다.
손학규 대표는 "보편적 복지는 시대정신"이라면서도, 무상복지는 현실에 맞게 조절할 수 있다는 '점진적 시행론'을 펴고 있습니다.
정동영 최고위원은 '부유세 신설'을 주장하며 진보신당과 함께 토론회를 열기로 했고, 정세균 최고위원은 무상급식과 의료·보육 외에 일자리와 주거를 더한 '5+1 복지'를 주장했습니다.
이에 대해 한나라당은 이번 주 중 정책위가 주관하는 세미나를 열고, 민주당이 주장하는 무상복지 정책의 허구성과 비현설성을 지적할 예정입니다.


▶ MBN 뉴스 더보기 Click !!!
▶ 매일매일 팡팡! 대박 세일! 소셜커머스 '엠팡(mpang.mbn.co.kr)' 오픈
▶ <코스피 2500p 향하여>상상 그 이상의 수익률, 눈으로 직접 확인하세요! 'MBN리치'
< Copyright ⓒ mbn(mb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