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지폐의 일부나 전부가 불에 타거나 훼손돼 교환된 소손권이 지난 2009년에 비해 소폭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해 한국은행의 화폐교환 창구를 통해 교환된 소손권은 모두 8억 4,900만 원으로 지난 2009년의 9억 3,900만 원보다 9.5% 줄었습니다.
만 원권이 6억 7,000만 원으로 전체의 78.9%를 차지했으며, 이어 5만 원권과 1,000원권이 각각 16.9%와 2.7%로 나타났습니다.
훼손사유로는 습기 등에 의한 부패가 2억 2,500만 원으로 가장 많았고, 장판 밑 눌림이 8,600만 원, 칼질 등에 의한 세 편이 4,200만 원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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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 원권이 6억 7,000만 원으로 전체의 78.9%를 차지했으며, 이어 5만 원권과 1,000원권이 각각 16.9%와 2.7%로 나타났습니다.
훼손사유로는 습기 등에 의한 부패가 2억 2,500만 원으로 가장 많았고, 장판 밑 눌림이 8,600만 원, 칼질 등에 의한 세 편이 4,200만 원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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