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삼호해운, 피랍 상황파악에 밤샘 근무
입력 2011-01-16 10:24  | 수정 2011-01-16 14:57
어제(15일) 소말리아 해적에게 피랍된 화학물질 운반선 삼호주얼리호의 선사인 삼호해운은 밤새 선원의 안전 여부와 피랍 경위를 파악했습니다.
삼호해운 측은 삼호주얼리호에 타고 있던 한국인 선원 8명의 가족에겐 피랍사실을 알렸지만, 피랍사건의 특성상 선원들의 신원을 공개할 수는 없다는 입장입니다.
회사 측은 외교통상부와 국가정보원 등과 연락하며 선원들의 안전과 납치 주체 같은 피랍 관련 정보를 수집하고, 협상방법과 시기 등 관련 대책을 논의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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