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전세난이 심화하고 있는 가운데 2년 새 수도권에서 전세금이 가장 많이 오른 아파트는 전용면적 60~85㎡ 이하로 서울은 전세금 2억~3억 원대, 경기도는 1억~2억 원대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114 조사에 따르면 지난 2년간 서울지역의 아파트 전세금은 전용면적 60~85㎡의 중소형이 23.71%로 가장 많이 올랐습니다.
이어 소형인 60㎡ 이하가 19.84%로 뒤를 이었고, 중대형인 85㎡ 초과는 18.91%로 상대적으로 상승폭이 낮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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