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경찰 고위직 비리 '암행 감찰' 강화
입력 2011-01-16 06:00  | 수정 2011-01-16 06:04
경찰 조직을 충격에 빠뜨린 '함바 비리'를 계기로 전국의 총경 이상 경찰 고위간부를 감시하는 경찰 내부의 암행감찰 인력이 확대됩니다.
경찰청 감사관실은 이달 말로 예정된 인사에서 전국 각 지역에서 암행감찰을 벌이는 외근 요원을 기존의 7개 팀에서 10~11개 팀으로 늘릴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외근 요원의 활동은 각 지방청 총경 이상 고위직 간부들의 비리를 캐내는데 초점이 맞춰질 것으로 보입니다.


▶ MBN 뉴스 더보기 Click !!!
▶ 매일매일 팡팡! 대박 세일! 소셜커머스 '엠팡(mpang.mbn.co.kr)' 오픈
▶ <코스피 2500p 향하여>상상 그 이상의 수익률, 눈으로 직접 확인하세요! 'MBN리치'
< Copyright ⓒ mbn(mb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