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입학사정관 신입생 '관리 의무화' 검토
입력 2011-01-16 05:57  | 수정 2011-01-16 14:59
최근 한국과학기술원, KAIST에 입학한 전문계 고교 출신 학생이 1년 만에 스스로 목숨을 끊은 사건이 일어나 충격을 주자 교육과학기술부가 입학사정관제로 들어온 신입생의 사후관리 체제를 점거하고 나섰습니다.
교과부 관계자는 "올해 입학사정관제 지원사업부터 대상 대학을 선정할 때 입학생 사후 관리 프로그램의 운영 현황을 새롭게 반영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교과부는 사후관리 프로그램을 아예 선정 대학들의 '의무 집행사항'으로 명시하는 방안 등도 검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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