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정부, 튀니지 전역 '여행자제' 지정
입력 2011-01-14 21:47  | 수정 2011-01-15 09:44
외교통상부는 최근 치안이 불안해진 튀니지 전역을 여행경보 2단계인 여행자제 지역으로 지정한다고 밝혔습니다.
외교부 관계자는 "기존 알제리와 인접한 튀니지의 일부 국경지역에 한해 여행경보 2단계 지역으로 지정했지만, 이를 튀니지 전역으로 확대하기로 했다"고 말했습니다.
최근 튀니지에서는 물가폭등과 높은 실업률에 항의하는 시민들의 시위가 이어지다 지난 7일부터는 대규모 소요사태로 발전하면서 인명피해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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