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미·중 정상회담, 북한 최우선 의제로 다뤄야"
입력 2011-01-14 18:10  | 수정 2011-01-14 20:22
미국의 뉴욕타임스는 사설을 통해 오는 19일 워싱턴에서 열리는 미·중 정상회담에서 북한문제가 최우선 의제에 포함돼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뉴욕타임스는 또 중국의 대북 영향력 발휘를 촉구하면서 6자회담 참가국들이 북한에 다시 속지 않도록 대화와 제재 이행을 병행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사설은 또 미국 행정부는 북한과 양자 대화를 하도록 한국을 설득하도록 결정했고 미국 당국자들도 북한과의 직접대화와 6자회담 복귀에 대해 고려하고 있다고 소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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