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MBN 영상뉴스] 겨울이 가장 바쁜 사나이
입력 2011-01-14 17:58  | 수정 2011-01-14 18:04
서울 중구 신당동에서 보일러 설비업체를 운영하는 김진근 씨는 요즘 누구보다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고 합니다. 96년부터 홀로 사는 노인에게 무료로 보일러 수리 봉사를 해오고 있는데요.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돕는 김씨의 모습이 많은 이들에게 좋은 본보기가 되고 있습니다.

영상취재: 강두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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