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주말 전국 꽁꽁…일요일 서울 영하 16도
입력 2011-01-14 17:39  | 수정 2011-01-14 20:22
【 앵커멘트 】
새벽부터 서울 등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제법 많은 눈이 내렸지만, 제설 작업이 잘 이뤄지면서 우려했던 차량 정체 현상은 없었습니다.
내일부터는 강력한 한파가 찾아오고 일요일에는 서울의 아침 기온이 영하 16도까지 내려가면서 올 들어 가장 춥겠습니다.
김선진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새벽부터 서울과 경기, 강원, 충청 일부 지역을 중심으로 제법 많은 눈이 내렸지만, 원활한 제설 작업으로 출근길 큰 혼잡은 없었습니다.

하지만, 인적이 드문 곳과 일부 경사진 도로에는 눈이 쌓이면서 출근길에 나선 차량들은 제 속도를 내지 못했고, 일찍 집을 나선 시민들 역시 눈길에 조심조심 걸어가는 모습이었습니다.

지하철은 눈길 운전을 꺼린 시민이 몰리면서 평소보다 혼잡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내일과 모레 사이에는 서해안을 중심으로 많은 눈이 내리겠습니다.


제주도는 아침에, 충남 서해안은 오후에, 전라남북도는 오후 늦게나 밤에 눈이 시작되겠습니다.

예상 적설량은 전라남북도 서해안은 5~15cm, 많은 곳은 20cm 이상 내리겠고 충남 서해안과 전라남북도, 제주는 2~7cm가 예상됩니다.

주말에는 강력한 한파 주의해야겠습니다.

내일 아침 서울은 영하 12도, 문산 영하 17도, 철원 영하 16도, 충주는 영하 12도가 예상되고 낮에도 전국 대부분 지역의 기온이 영하권에 머물며 온종일 춥겠습니다.

일요일에는 서울의 아침 기온이 영하 16도까지 떨어지면서 올 들어 가장 추운 날씨를 보이겠고 한파는 다음 주에도 이어집니다.

기상청은 이달 말까지 낮은 기온이 지속되다 다음 달부터 점차 평년 기온을 되찾을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mbn뉴스 김선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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