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 다보스에서 열리는 세계경제포럼 WEF 주최 측이 참가자 5명 중 1명을 여성으로 할당하겠다고 밝혔습니다.
WEF 여성대표 그룹 등을 이끄는 사아디아 자하디는 남성 중심의 행사에 여성의 참가를 늘리려고 주요 참가 기업들에 대해 여성 쿼터를 부과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상당수 세계 최고기업들로 구성된 WEF의 100여 '전략 파트너'는 참가자 5명 중 1명을 여성으로 할당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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