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은행은 경북신용보증재단과 협약을 맺고 구제역 사태에 따른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경북 안동지역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특례보증대출을 시행합니다.
이에 따라 사업장과 대표자의 거주지가 경북 안동시에 있는 소상공인은 신용 등급에 따라 최대 2천만 원까지 지원됩니다.
대출기간은 5년으로 2년 거치, 3년 분할상환 조건이며 대출 금리는 최저 연 6.0% 수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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