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시중은행, 예금금리도 인상
입력 2011-01-14 11:21  | 수정 2011-01-14 11:24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인상으로 시중은행들이 대출금리에 이어 예금금리도 올렸습니다.
이에 따라 시중은행의 1년 만기 정기예금 금리는 연 4%대로 다시 진입했습니다.
신한은행은 1년 정기예금 금리를 어제(13일)보다 0.1%포인트 오른 4%로 고시했고, 외환은행은 1년 만기 예금상품 금리를 4.1%로 0.05%포인트 인상했습니다.
우리은행과 하나은행 등도 시장금리 동향을 지켜본 뒤 예금금리 인상 여부를 결정할 예정입니다.
또, 시중은행들은 오늘(14일) 일제히 CD연동 주택담보대출 금리를 인상했습니다.


▶ MBN 뉴스 더보기 Click !!!
▶ 매일매일 팡팡! 대박 세일! 소셜커머스 '엠팡(mpang.mbn.co.kr)' 오픈
▶ <코스피 2500p 향하여>상상 그 이상의 수익률, 눈으로 직접 확인하세요! 'MBN리치'
< Copyright ⓒ mbn(mb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