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당량의 맥주는 당뇨병과 고혈압 예방은 물론 다이어트에 효과적이라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13일(현지시간) 스페인 연구진들이 맥주가 고혈압과 비만에 어떠한 영향을 끼치는지에 대해 연구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보도했다.
라몬 에스트룩과와 로사 라뮤엘라는 57세 이상 남성과 여성 1249명을 대상으로 매일 여성은 작은 컵 맥주 두잔, 남성은 작은 컵 맥주 세잔과 함께 운동을 하도록 했다.
연구진은 "적당량의 맥주는 오히려 살을 빼는데 도움이 됐다"며 "이번 연구를 통해 맥주가 몸에 해롭다는 통념을 깼다"고 말했다.
이들은 맥주에는 심장에 이로운 영향을 주는 엽산과 비타민, 철분, 칼슘 등을 함유하고 있어 포도주처럼 건강상의 이득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에스트룩 박사는 "맥주가 비난을 받게 된 이유는 고칼로리의 튀김과 소세지 등 건강에 해로운 음식 조합때문"이라고 말했다.
[뉴스속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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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몬 에스트룩과와 로사 라뮤엘라는 57세 이상 남성과 여성 1249명을 대상으로 매일 여성은 작은 컵 맥주 두잔, 남성은 작은 컵 맥주 세잔과 함께 운동을 하도록 했다.
연구진은 "적당량의 맥주는 오히려 살을 빼는데 도움이 됐다"며 "이번 연구를 통해 맥주가 몸에 해롭다는 통념을 깼다"고 말했다.
이들은 맥주에는 심장에 이로운 영향을 주는 엽산과 비타민, 철분, 칼슘 등을 함유하고 있어 포도주처럼 건강상의 이득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에스트룩 박사는 "맥주가 비난을 받게 된 이유는 고칼로리의 튀김과 소세지 등 건강에 해로운 음식 조합때문"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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