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외교관 최고 인기 부임지는 중국
입력 2011-01-14 10:34  | 수정 2011-01-14 10:44
외교관들이 가장 부임하고 싶어하는 국가가 미국에서 중국으로 바뀐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외교부가 이달 말 과장급 외교관들의 재외공관 인사를 앞두고 희망 근무지를 공모한 결과 주중 한국대사관 경쟁률이 주미 한국대사관을 앞질렀습니다.
한 당국자는 "지난해 천안함 침몰과 연평도 도발을 겪으며 중국 외교의 중요성이 강조되면서 외교관들의 인식도 크게 바뀌었다"고 설명했습니다.


▶ MBN 뉴스 더보기 Click !!!
▶ 매일매일 팡팡! 대박 세일! 소셜커머스 '엠팡(mpang.mbn.co.kr)' 오픈
▶ <코스피 2500p 향하여>상상 그 이상의 수익률, 눈으로 직접 확인하세요! 'MBN리치'
< Copyright ⓒ mbn(mb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