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벽돌로 만든 6.5톤 BMW Z4 눈길끌어
입력 2011-01-14 10:33  | 수정 2011-01-14 14:03
스포츠카를 만드는 사람이라면 항상 중요하게 생각해야 하는 두 가지 법칙이 있다. 바로 강한 파워와 가벼운 무게다.

하지만 중국의 다이윤이라고 하는 한 아티스트는 꽤나 이런 법칙을 무시하고 6.5톤이나 되는 엄청난 무게의 BMW Z4 스포츠카를 만들었다.



이 작품을 만드는데 걸린 시간은 일년이 넘게 걸렸고 재료는 벽돌과 시멘트를 사용했다. 다이윤은 물론 이 작품의 판매를 허락했고 125,000달러(약 1억4,000만원)의 가격표가 붙었다. 정원에 놓아두면 좋을 거 같지만 번호판은 중국산이라 공도에 나가지는 못할 듯.


사진출처(www.gtspirit.com)

[매경닷컴 육동윤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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