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정유업계 '기름값 발언'에 긴장
입력 2011-01-14 08:31  | 수정 2011-01-14 10:06
'기름값이 적정한 수준인지 검토할 필요가 있다'는 이명박 대통령의 언급이 나오면서 유가 적정성 논란이 재연되고 있습니다.
특히 휘발유와 경유 등 국내 석유제품의 소비자 가격이 2008년 9월 이후 최고 수준인 1,900원을 육박하는 상황이어서 정유업계는 대통령의 발언에 긴장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정유업계는 휘발유를 기준으로 볼 때 유류세가 50%나 된다면서 정부가 유류세를 감면하지 않는 한 기름값을 내리기에는 어려운 실정이라는 입장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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