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아이폰 지난해까지 9천만 대 팔려
입력 2011-01-14 07:59  | 수정 2011-01-14 08:04
애플의 아이폰이 출시된 이후 3년 6개월간 9천만 대 정도 팔린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미국 경제전문지 포춘 인터넷판에 따르면 지난해 9월까지 애플은 전세계에서 7천370만 대의 아이폰을 판매해 456억 달러의 매출을 올렸습니다.
여기에 지난해 4분기에만 최저 1천400만 대에서 최고 1천800만 대까지 팔린 것으로 추정돼 지난해 연말까지 모두 9천만 대 정도 판매된 것으로 포춘은 추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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