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버냉키 "올해 미국 경제 3∼4% 성장"
입력 2011-01-14 07:55  | 수정 2011-01-14 08:04
벤 버냉키 미국 연방준비제도 의장은 미국 경제가 회복되면서 올해 3∼4%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기대만큼 실업률을 끌어내리지는 못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버냉키 의장은 워싱턴 D.C.에서 열린 중소기업 포럼 연설에서 "최근 몇 달 사이에 경기상황이 나아지고 있으며 올해 성장률이 3∼4%가 될 것으로 보는 것이 타당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성장세에도 실업률이 기대만큼 떨어지지 않을 것이라고 말하고, 다만 경제가 성장하면서 기업의 매출이 늘고 더 많은 기업이 생겨나는 것은 고무적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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