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미국 무역대표 "한·미 FTA, 7월 이전 비준돼야"
입력 2011-01-14 00:56  | 수정 2011-01-14 03:45
론 커크 미국 무역대표부 대표는 한·미 자유무역협정 이행법안의 처리가 7월 이전에 이뤄지기 바란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커크 대표는 한덕수 주미대사와 함께 워싱턴 D. C. 소재 싱크탱크인 서드웨이(Third Way) 초청으로 열린 조찬행사에 참석해서 "한·EU FTA가 발효되는 시점인 7월 1일 이전에 한·미 FTA의 비준이 이뤄지기를 원한다고 말했습니다.
또, 한·미 FTA를 콜롬비아, 파나마 등과의 FTA와 함께 처리하려는 미 의회의 움직임에 대해서는 커다란 실수가 될 것이라면서 일괄 처리 방식에 반대 입장을 분명히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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