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일궈낸 과정 후손에 알려야"

이명박 대통령은 대한민국 역사박물관 건립위원들을 청와대로 초청해 박물관 건립 상황과 전시물 수집 계획 등에 대해 보고받고 오찬을 함께 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역사박물관 건립을 통해 전후 폐허 속에서 민주화와 산업화를 동시에 일궈낸 우리나라의 역사를 후세와 다른 개발도상국에도 알려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역사적 소명의식을 갖고 콘텐츠를 잘 찾아내 후손이 우리 할머니, 할아버지, 부모님들이 어떻게 대한민국을 일궜는지 알 수 있게 해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 김지훈 / jhkim0318@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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