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전남 화순·장흥 AI 발생…의심신고 잇따라
입력 2011-01-13 15:38  | 수정 2011-01-13 17:09
전남 화순과 장흥 등 7곳의 닭과 오리 농장에서 고병원성 AI가 추가로 발생했습니다.
농림수산식품부는 AI가 발생하지 않았던 전남 화순과 장흥을 비롯해 의심신고가 들어온 가금류 농장에 대해 정밀검사를 벌인 결과 고병원성으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로써 4개 도, 8개 시군에서 AI가 발생해 3백만 마리 이상의 닭과 오리가 폐사하거나 매몰처분됐습니다.
전남 여수와 무안, 해남 등지에서도 AI 의심신고가 잇따라 접수돼 정밀검사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 MBN 뉴스 더보기 Click !!!
▶ 매일매일 팡팡! 대박 세일! 소셜커머스 '엠팡(mpang.mbn.co.kr)' 오픈
▶ <코스피 2500p 향하여>상상 그 이상의 수익률, 눈으로 직접 확인하세요! 'MBN리치'
< Copyright ⓒ mbn(mb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MBN APP 다운로드